5월 둘째 주_네이버 플러스? 하인즈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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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 What’s New

: 새로 나온 제품, 브랜드, 광고, 캠페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뉴스 클리핑(News Clipping) 콘텐츠.

* 왓츠뉴는 브런치, 개인 인스타그램, 업클을 통해 동시에 공개되는 콘텐츠입니다.


 

1. 구독 서비스 강자는?

ⓒ 네이버

 

네이버가 간편결제와 콘텐츠 서비스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해요.

이름은 ‘네이버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유료 회원제 서비스인데요.

네이버페이 사용 시 최대 5%의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디지털 콘텐츠를 선택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어요.

네이버웹툰, 음원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VIBE), 영화/방송 콘텐츠 서비스 시리즈ON, 네이버 클라우드, 오디오북 등 네이버가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콘텐츠 중 4가지의 혜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에, 해당 멤버십이 긍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구독 경제에 뛰어든 IT공룡의 소식에 모두가 귀를 쫑긋하고 있어요.

 

+ 왓츠모어

아마존 프라임은 뭔데?  아마존 프라임은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이 출시한 유료 구독 서비스인데요.

무료 배송, 빠른 배송 서비스와 음악/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요.

온오프라인 상의 혜택을 한데 묶어놓은 덕분에 가입자 1억 5천만 명을 확보했고, 매년 연회비로 21조 원을 벌고 있다고 해요!

 

구독 서비스 뛰어든 이유?  이러한 멤버십 구독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락인(Lock-in) 효과예요.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가 많아진 시장에서, 사용자가 꾸준히 한 서비스만 이용하도록 묶어놓는 것인데요.

특히 광범위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한데 제공하고 있는 네이버와 같은 기업에서는 자사 서비스를 묶어 ‘네이버표 서비스’만 이용하도록 유인하고 있어요.

 

카카오도 만만치 않다!  카카오 역시 구독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인데요.

일명 SSP(Subscription Service Platform)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카카오 역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부터 콘텐츠, 금융 서비스까지 폭넓은 플랫폼을 제공하는 만큼 구독 서비스를 통한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돼요.

 


 

2. 브랜드가 캐릭터를 만드는 이유 

ⓒ 애슐리

 

ⓒ 동원참치
ⓒ 에쓰오일

캐릭터 자체 개발에 나선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애슐리에선 음식 메뉴를 모티프로 한 동물 캐릭터를 출시했고, 동원참치는 참치 캐릭터인 ‘다랑이’를 내놓았으며, CJ 제일제당은 햇반을 대표하는 ‘쌀알이’ 캐릭터를 선보였어요.

 

에쓰오일은 인지도를 쭉 상승시킨 주역이자 인기 캐릭터 ‘구도일’과 오랜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 ‘뿌까’의 만남을 보여주었는데요. 두 캐릭터는 코로나19 예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만났다고 해요!

 

+ 왓츠모어

캐릭터 소개를 부탁해!  애슐리의 동물 캐릭터는 총 4종류로 출시되었어요. ‘푸드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각종 음식 재료가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변신했어요.

– 코타: 치즈처럼 목이 늘어나는 노란 기린이에요.

– 베리빗: 딸기 망토를 써서 딸기 향이 나는 토끼예요.

– 람찌: 항상 손에 마늘을 들고 다니는 다람쥐예요.

– 오몽새: 오목눈이 옷을 입고 있지만, 사실은 새우예요.

 

동원참치의 ‘다랑이’는 참치 캔을 타고 세계 여행을 다니는 쾌활한 성격의 참치 캐릭터구요.

CJ제일제당의 ‘쌀알이’는 8종류의 패밀리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흰쌀을 비롯해 햇반으로 출시되는 각종 잡곡이 캐릭터로 변신했어요.

 

캐릭터 만드는 이유?  사실 동원참치는 최근 펭수와의 콜라보 효과를 톡톡히 본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펭수가 평소에 참치 캔을 즐겨 먹는다는 점을 놓치지 않고 동원참치 펭수 한정판을 출시했고, 결과는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캐릭터 파워를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사례였지요.

 

이처럼 브랜드들이 자체 캐릭터를 개발하는 데는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좋아하는 캐릭터에 열광적으로 반응하는 MZ세대의 ‘팬슈머‘ 성향이 영향을 미쳤어요. 밀레니얼 세대 중에는 한때 ‘키덜트’라고 불릴 정도로 캐릭터를 사랑하는 캐릭터 덕후들이 많았는데요.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일회적인 캐릭터 콜라보보다 자체 캐릭터 개발을 통한 지속적인 충성도 향상을 노리는 것으로 보여요.

또한 브랜드와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린 캐릭터 세계관은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도 효과적인데요.

좋은 기름이 되고자 노력하는 에쓰오일의 ‘구도일’ 캐릭터가 대표적인 성공 사례예요.

 

굿즈를 출시하거나,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때 활용될 여지가 많다는 점도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쌀알이’ 캐릭터를 내놓은 햇반은 캐릭터가 프린팅된 프리미엄 햇반 제품, 굿즈, 이모티콘 등을 출시할 계획이고, ‘쌀알이 패밀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어요.

 


 

3. 하인즈의 케첩 범벅 퍼즐

ⓒ 하인즈

하인즈가 온통 빨간색의 퍼즐을 출시했어요.

마치 케첩을 잔뜩 펴 바른 듯한 모습인데요. 그림을 보고 맞추는 것이 불가능하며, 오로지 조각의 모양만으로 완성해야 하기에 하인즈는 “우주에서 완성하는 데 가장 오래 걸리는 퍼즐“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어요.

 

총 570 조각! 집콕 시기에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데요.

그러나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고, 소셜 미디어를 통한 콘테스트를 거쳐 제공되는 한정판이에요.

570이라는 조각 수에 맞추어 딱 57명에게만 제공될 예정인데요.

안타깝게도 캐나다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는 어려울 것 같아요.

(콘테스트의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여기로!).

 

+ 왓츠모어

길어지는 집콕, 마케팅의 변화  코로나19 사태가 점점 길어지고 있어요. 어쩌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코로나가 없어진 시대가 아니라, 코로나와 같은 바이러스를 계속해서 견뎌나가야 하는 시대일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브랜드의 마케팅 방식도 코로나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전면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어요.

 

1) 소셜 미디어를 통한 디지털 언택트 방식이 보편적인 마케팅 수단이 되었어요.

2)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놀이를 만들어내고 있어요. 브랜드와 연관된 방식으로요!

3) ‘코로나 블루’를 달래기 위한 위트와 재미가 필요해요.

 

하인즈의 대표 제품인 하인즈 케첩을 이용한 퍼즐 이벤트는 1)~3)을 충족시키면서 효과적으로 브랜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 왓츠 뉴 콜라보?

ⓒ 휠라

– FILA X 서브웨이

이색 콜라보의 강자, FILA가 이번에는 샌드위치 브랜드 서브웨이와 만났어요.

‘이탈리안 BMT’, ‘에그마요’ 등 서브웨이의 인기 메뉴를 모티프로 한 의류, 신발, 악세서리 등을 출시했는데요.

서브웨이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과 옐로우를 사용했고, 로고와 음식 메뉴를 활용해 독특하고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해요.

항상 예상치 못한 만남을 보여주는 FILA의 콜라보가 앞으로 어디까지 나아갈지 기대되네요!

 


 

 

이번 왓츠뉴는 충분히 새로웠나요?

오늘도 왓츠뉴는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어요!

브런치 댓글이나 인스타그램 DM으로 어떤 것이든 피드백을 남겨 주시면, 더욱더 좋은 콘텐츠를 전해드리도록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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