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이야. 넌 이름이 뭐니?”_ 조이의 장단점과 아이템트리

1화에서 스킬과 콤보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면, 이제부터 조이의 장단점과 플레이 특징을 알아봐야겠죠?

*업클과 함께 새 친구를 찾아보자는 매주 금요일 연재됩니다. 

 

변수창출의 귀재 조이 : 조이의 장점

지금까지 설명한 글을 자세히 읽어 보았다면, 조이의 장점이 무엇인지 다들 감이 오실겁니다. 조이의 장점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패시브를 통한 스킬 + 평타 딜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2. 통통별(Q)을 통한 장거리 포킹 능력과 폭발적인 딜

3. 주문도둑(W)을 통한 변수창출에 능합니다.

4. 헤롱헤롱쿨쿨방울(E)을 통한 하드CC, 강제 이니시(선제 공격)를 열 수 있습니다.

*하드 CC란?

군중제어기라는 뜻의 CC(Crownd Control) 기술에는 적의 이동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정지 상태로 만드는 기술 등이 있다.

하드 CC는 그 중 상대방을 일시적으로 정지 상태에 이르게 하는 기술을 뜻한다.

5. R을 이용한 폭넓은 스킬콤보 구사 및 사거리 증가로 인한 딜량 증가

6. 적의 스펠을 W로 주워 역으로 이용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대 스펠활용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까다로운 명중 : 조이의 단점

1. 통통별(Q)은 최대 사거리 시 데미지가 압도적이지만 좌우 폭이 짧고 날카로워 적중하기 어렵습니다.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죠.

2. 주문도둑(W)은 변수창출 능력이 있으나, 스펠을 줍지 않는다면 스킬이 하나가 없는 셈입니다. W 유무의 차이가 크다는 단점이 있죠.

3. 차원넘기(R)는 도주기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거리조절 및 돌아가는 위치를 신경써야 하죠.


 

강한 푸시력과 예측불허 플레이

Lv.1 부터 푸시력이 좋기 때문에 주로 라인을 밀면서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Lv.6 부터 생기는 R(궁극기)로 Q의 사정거리를 늘려주며, 폭발적인 딜을 넣는 포킹 플레이를 합니다.

라인에서 일부 미니언 처치시, 발생하는 별 풍선 덕분에 라인전에서 우위를 가져오거나 다른 라인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타 포지션은 주로 암살자처럼 사이드 포지션을 잡아 Q – Q – R, Q – Q – R – E 등으로 포킹을 하여 높은 데미지로 상대방을 놀라게 하여 한 두명씩 전장에서 이탈시키는 플레이를 합니다.

 

조이는 어떤 룬을 장착할까

 

지배 – 감전

10.10 패치 기준 전체 49.74%의 유저가 사용하는 룬입니다. 핵심 룬으로 ‘감전’을 사용 주로 사용 합니다. 후딜이 강력한 챔피언인 르블랑, 탈론, 피즈 등 암살자 챔피언을 적으로 만났을 때 좋습니다.

위 암살자 챔피언들의 경우 마법 룬인 ‘콩콩이 소환’이나 ‘신비로운 유성’을 들게 되면 Q + 마법룬의 효과가 빠진 후 진입하는 상대의 딜에 맞수를 놓는 것이 불가능해 딜 교환시 손해를 보게됩니다.

​EQ평’ 콤보로 감전을 간단히 발동시킬 수 있고 견제와 포킹 두가지 면에서도 무난합니다. 또 지배 룬의 하위 특성인 ‘피의 맛’과 ‘굶주린 사냥꾼’으로 라인 유지력도 괜찮습니다. 보조 룬은 주로 영감의 ‘비스킷 배달’과 ‘시간왜곡 물약’을 듭니다.

‘비스킷’으로 첫 귀환 전까지 마나 부족한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줍니다. 초반에 마나관리가 힘든 초보자들에게 좋은 보조 룬입니다. 약 22% 마스터 이상의 숙련된 유저들은 감전의 보조 룬으로 영감이 아닌 마법의 빛의 망토 깨달음을 사용합니다.

이 룬의 단점으로는 라인전에서 원거리 상대를 만났을 때 감전을 터뜨리기 힘들고 보조 룬으로 영감을 들었을 시 조이가 ‘빛의 망토’ 들 수 없다는 점 입니다.

 

마법 – 콩콩이 소환

마법룬은 ‘콩콩이 소환’과 ‘신비로운 유성’으로 나뉩니다. 10.10 패치 기준 전체 35.7%의 유저들이 마법룬의 ‘콩콩이 소환’을 사용합니다. 주로 조이가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근접챔피언 상대, 또는 본인이 감전을 터뜨리기 힘들다고 판단이 되면 이 룬을 사용합니다.

유성대신 콩콩이를 더 추천하는 이유는 패시브 때문에 평타를 쳐야하는 조이 특성상 스킬을 맞출때만 발동되는 유성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마법 룬의 장점으로는 하위 룬으로 빛의 망토를 들어 기본적으로 뚜벅이 메이지인 조이의 생존력을 증가시켜주며,  깨닳음으로 한타페이즈에서 쿨감 40%를 맞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조룬은 앞서 설명드렸듯이 비스킷과 시간 왜곡 물약을 추천드립니다.

 

마법- 신비로운 유성

‘신비로운 유성’은 평타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언, 브론즈, 실버 유저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0.10 패치기준 아이언에서 6%, 브론즈에서 5.7%, 실버에서 5.2%, 골드에서 4.7%의 유저들이 사용하는 룬 입니다. 사용하는 유저들의 표본은 적으나 초보유저들 및 하위 티어 유저에게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평타를 치거나 스킬을 맞출 때 발동이 되는 ‘콩콩의 소환’은 데미지가 다소 약합니다. 대신 쿨타임이 짧기 때문에 자주 데미지를 입힌다는 장점이 있죠. 반면 ‘신비로운 유성’은 평타를 칠 때는 발동이 되지 않습니다. 오직 스킬을 맞춰야 발동이 됩니다. 대신 데미지는 ‘콩콩이 소환’보다 세고 쿨타임은 깁니다.

위 두가지 룬의 특징을 비교해보시니 왜 ‘신비로운 유성을’ 초보분들께 추천하는 아시겠죠?

평타를 치며 딜 교환을 해야 하는 ‘콩콩이 소환’과 다르게 스킬 한 번만 맞추면 ‘신비로운 유성’은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는 것이죠. 이는 평타보단 별똥별(Q) 스킬을 통해 대부분의 딜을 넣는 조이의 특성과 잘 부합합니다. 룬이 발동하는 쿨타임과 스킬 쿨타임이 얼추 비슷하기 때문에 보다 강한 딜을 상대방에게 입힐 수 있다는 것이죠!

 

영감 – 봉인 풀린 주문서

보통 일반적인 조이는 콩콩이가 있는 마법 룬이나 지배의 감전 룬을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룬은 쵸비 선수가 2020년 4월 4일에 진행 된 LCK Spring Gen. G와의 경기에 ‘봉인 풀린 주문서’라는 영감의 룬을 들고나오면서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봉인 풀린 주문서’는 10. 10 패치기준 골드이하의 유저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룬 특성입니다. 플레티넘 2.2%, 다이아몬드 2.9%, 마스터 이상 4.5%의 유저들의 사용하는 룬 입니다. 위 룬은 모르는 유저들과 PVP를 하는 일반 솔로랭크에서보다 격전 등 팀 게임에 알맞은 룬 입니다.

‘봉인 풀린 주문서’라는 룬을 드는 이유에는 크게 세가지를 들 수 있습니다.

 

1. 라인전에서 솔로 킬을 내기 힘들고 상대가 CC기(Crowd Control)가 많아 정화를 들었어야 하거나, 싸움이 난 곳에 텔레포트로 급하게 합류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해 텔레포트가 필요할 때

2. 조이의 W스킬(주문도둑)과 연계하여 다양한 소환사 주문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3. 영감 룬에서 하위 3개의 룬이 라인전은 물론 전체적으로 게임을 봤을 때 다른 메인 룬의 하위 룬보다 효율이 좋아서

​위 세가지 이유로 영감의 ‘봉인 풀린 주문서’라는 룬을 들게됩니다

 

즉 운영을 빡빡하게 해야 하는 프로팀 경기, 싸움이 난 곳에 빨리 합류를 해야하는, 어느정도 룬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상위 티어 랭크에서 사용하면 좋은 룬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작 아이템 추천

시작아이템 

도란의 반지(25%) : 조이에게 부족한 라인 클리어에 보탬이 되고, 초반에 부패의 물약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부패보다 마나 유지력이 부족하고 룬에 제약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작성자는 잘 사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또한 상대 미드라이너가 부패물약을 사오면 라인유지력이 상대적으로 적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들어집니다.

 

부패의 물약(75%)

많은 유저가 선택하는 아이템입니다. 보조 룬을 ‘영감’으로 들고 ‘시간 왜곡 물약’과 ‘비스킷 배달’을 같이 들게 되면 쉽게 마나를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초보자분들께 추천합니다).

 

주로 템트리는 ‘AP 메이지’ 답게 ‘루덴의 메아리’ > ‘마법사의 신발’을 올리는데요, 루덴의 메아리는 요즘 마법공학 GLP를 올리는데 활용되기도 합니다. GLP는 루덴의 메아리보다 400원이 저렴하다는 장점과 아이템 딜 + 슬로우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최근 많은 분들이 GLP를 선호하는데요.

GLP는 슬로우 효과가 있어 적 팀에게 묻게 되면 조이가 수면을 더 잘 맞출 수 있다는 장점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패물약을 시작아이템으로 선택할시, ‘메자이의 영혼’ >  약탈자 하위 아이템인 “암흑의 인장”과 시너지가 있습니다. 추후에 ‘메자이의 영혼 약탈자’를 가지 않더라도 ‘암흑의 인장’을 같이 구입하면 좋습니다.

이후는 보통 아이템을 유동적으로 가는 편입니다

모렐로노미콘, 라바돈의 죽음 모자, 존야의 모래시계, 공허의 지팡이, 밴시의 장막 등을 상황에 맞게 빌드합니다.

상대가 AD 챔프일 경우, ‘존야의 모래시계’ 하위 아이템인 ‘추적자의 검’을 먼저 구매하고, ‘루덴의 메아리’ 아이템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조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능숙하게 플레이할 줄만 안다면, 상대방을 위축시키는데 제격인 챔피언이니깐요! 글을 읽어보시고 한 번씩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때까지 “Enjoy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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