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의 첫걸음! … CS 정복부터 : 심화편

DRX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롤 A to Z!

드디어, DRX와 함께하는 롤 A to Z CS편, 대단원의 막을 장식할 콘텐츠입니다!

이론편과 실전편을 거치며 이 정도면 ‘CS 도사’가 될 것 같은데, 롤은 역시 쉽지 않은 게임…

미니언 수급을 포기해야하는 상황, 집에 가는 상황(귀환 타이밍)도 고려해야합니다. 왜 이렇게 알아야 하는 게 많은지… 하지만 DRX와 업클에서 명쾌하게 알려드리니깐요! 잘 따라오시길 바랍니다!

 

*DRX가 알려주는 롤 A to Z는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CS를 포기하라고…?! : 미니언 버릴 줄 아는 것도 실력이다 

우리는 앞선 설명들을 통해 실전에서 미니언 수급을 어떡하면 잘 할 수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배운대로 상대방 견제하고 포탑 조심하면서 CS만 잘 수급하면 될 것 같은데요.

그러나, 미니언이 남아있지만 수급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을 고려해야합니다. 대표적인 상황을 알려드릴게요. 

 

1. HP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저 CS 까지만 먹고 가야지 하는 느낌이 들때’ 

욕심 부리다가 죽을 위기에 놓인 상황

위의 상황에서 적과 최대한 거리를 벌려 도망가거나, 귀환을 해야합니다.

2. 상대방 정글러가 갱킹 움직임을 가지고 있을 때

CS 수급에만 몰두하다 갱킹 당한 상황

갱킹으로 인해 죽는 것보다 CS를 내주되 갱킹을 방지하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그렇다면 서투른 CS 수급 판단으로 킬을 당했을 경우 입게되는 손실을 계산해볼까요?

여러분이 미니언을 먹으려다 죽었을 경우, 상대방에게 킬 값과 (300G) 상대방이 수급할 수 있는 미니언의 값(약 100G~400G 사이)을 어떠한 방해도 없이 그대로 내주게 됩니다. 죽은 시간동안 무려 400G ~ 700G까지 차이가 벌어지는 것이죠.

죽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먹은 미니언으로 번 골드보다, 상대방에게 더 많은 골드를 지급하기 때문에 손해가 됩니다.

거기에 나를 해치우고, 미니언을 해치운 상대가 얻게 될 경험치까지…

그러면 계산을 한 번 해볼까요?

현상금이 150원이 있는 탑 아트록스가 피오라에게 솔로킬을 당했습니다. 부활시간은 30초라고 가정하고 대포미니언 웨이브가 넥서스에서 막 발생했을 때 아트록스는 얼마의 골드손해를 본 것 일까요? (이때 텔레포트는 없다고 가정합니다)

답변은 다음차시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집 가라고? 언제 가는 건데요…? : 귀환 타이밍을 못 잡는 당신을 위해 

위에서 죽는 상황에 노출될 경우 귀환을 해야한다고 했는데요. 언제 귀환 할 것인가는 CS 관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초보자시라면, 도대체 언제 귀환을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힐텐데요.

귀환을 하면 적이 나의 cs를 편안하게 먹을 것이고, 그만큼 골드와 아이템에도 격차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주저하실 겁니다. 그런 여러분을 위해 손해를 최소화 시키는 귀환 타이밍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대포 웨이브’를 기준으로!

첫번째로 대포 웨이브가 라인에 도달하기 전까지 빠르게 CS를 수급하고 귀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전 편에서 설명 하였듯이 대포라인은 3배수에 나옵니다). 즉, 대포 웨이브 직전 라인의 CS 수급을 완료 했을 때를 기점으로 귀환 타이밍을 잡는 것이죠!

대포 웨이브 직전 라인까지 밀고 귀환하는 모습

여기서 내가 라인을 밀고 있을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라인을 상대방의 포탑에 박아 두고 귀환해야하는데요. 수적으로 우위를 점한 나의 라인을 억지로 포탑에 박아 아군 미니언을 적군 포탑에 의해 죽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왜 일부러 아군 미니언을 죽이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수적으로 우위를 점한 아군 미니언들이 다음 웨이브의 적군 미니언들을 해치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먹어야 할 CS가 귀환 후 라인에 복귀했더니, 아군 미니언으로 인해 몇 마리 없다면? 손해가 크겠죠!

거기다 상대방은 포탑의 방해를 받아, CS를 수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겠죠? 말 그대로 일석 이조의 상황이네요!

그렇기 때문에 혹자는 정글을 불러서라도 라인을 상대 포탑에 박아야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라인을 포탑에 박는다 : 라인 경합에서 상대방을 후퇴시켜 아군 미니언이 상대 포탑을 공격하게 하는 것

(상대방은 포탑의 방해를 받아 CS 수급이 어려워진다)

 

Q) 정글은 어떻게 부르나요?

A) 여기서 필요한 게 ‘스마트 핑’입니다! 아래 그림이 스마트 핑인데요.

스마트 핑은 ‘Ctrl + 왼쪽 마우스 클릭’ 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그리고 원하는 지시에 맞게 마우스를 움직이면 방향에 따라 해당 메뉴로 움직입니다!

도와주세요 방향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면, 정글러가 합류해주겠죠!

2. 라인 주도권을 빼앗겼다면…

두번째로 라인 주도권을 상대방이 쥘 경우입니다.

라인 주도권을 쥐었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귀환을 할 경우, 상대방과 동시에 집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상대가 귀환하는 척만하고 내 없는 라인을 밀어버리는 상황도 종종 있기 때문에 심리싸움과 시야가 중요합니다.

CS 수급에 자신이 있는 분들이 상대방의 귀환을 확인했다면, 적군 미니언을 빠르게 수급하고, 라인을 포탑에 박고 나서 귀환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대방이 없는 동안, 라인 주도권을 다시 되찾아오는 팁이죠!

3. 충분히 골드를 모았을 때

세번째는 돈이 많을 때 입니다.

원하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 골드가 충분히 모였는데도 귀환하지 않다가 아이템을 장착해 강해진 상대방에게 죽는 경우가 더러있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아이템 빌드 계획에 따라 원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골드가 모였다면, 빠르게 귀환하셔야 합니다.

골드를 충분히 모으고 귀환하는 모습

4. ‘저것까지만 먹자…’ 하는 생각이 들 때 

네번째로 HP가 너무 없어 라인을 못 받아먹을 때 입니다.

HP가 적어 죽을 위기에 있지만, CS를 포기하지 않고 먹다가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해를 조금이라도 보기 싫어하는 유저들의 특징입니다. HP가 적은 상태에서 갱킹 혹은 솔로킬을 따이면, 죽어있는 동안의 손해가 매우 커집니다.

‘대’를 위해 ‘소’를 포기하는 것도 중요하죠! 만약 위의 라인일 때 집을 가지 않는다면..?

딸피(?)임에도 귀환하지 않고 CS를 수급하려는 모습

 

만약 위의 라인일 때 집을 가지 않는다면..?

이렇게 다이브당하여 죽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까지 CS 관리가 어려운 유저분들을 위해  CS의 이론부터 심화 Tip까지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격적인 챌린지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업클 & DRX와 함께 값진 성장을 경험해보세요!!

그때까지 Enjoy Challenge!!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F.F 작가팀 
콘텐츠 기획 및 편집 : 김영욱 에디터
콘텐츠 검수 : DRX 버블링(박준형)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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