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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와 꿈이 담긴 ‘콘텐츠’에 사활을 걸라

최라벨의 N잡러가 되기 위한 지침서 | 4화 | 최유진

어떻게 알릴 것인가?

지난 글에서 퍼스널 브랜딩을 구축하기 위한 실행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와 컨셉과 비전 정하기를 했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컨셉과 비전만 정했다고 해서 가만히 있어도 남들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이러한 목표들을 달성하려면 타깃으로 하는 사람들에게 내 이름을 알려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채널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해야 한다. 그렇다고 선거 운동하듯 길거리에서 한 사람 한 사람 대응하고 알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또 아무렇게나 포털사이트에 무작정 이름만 올리고 날 좀 알아봐 달라 잘 봐달라고 도배한다고 능사가 아니다.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렇다면 전략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콘텐츠’이다. 콘텐츠는 무명인 사람도 이미 유명한 사람도 인지도를 더 높이고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이다. 콘텐츠를 통한 퍼스널 브랜딩의 장점은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과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회성으로 잠깐 화제가 되는 것도 유의미하지만 이것이 어떤 가치의 전달로 이어져 정체성 구축에 이르기는 부족하다.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느낌. 

하지만 콘텐츠를 잘 만들어두면 콘텐츠 제작자의 이름을 알리는 것과 더불어 그 콘텐츠의 내용으로 사람들에게 가치 전달이 명확하게 되기 때문에 제작한 사람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같이 이루어진다. 지속해서 일관된 중심성과 방향성을 가진 콘텐츠를 제작해 낼 수 있으면 그 사람의 브랜드 파워와 정체성이 더욱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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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최라벨' 대표

운동, 방송, 사업, 컨설팅. 무일푼으로 일본 유학길에 올라 각종 아르바이트와 중소기업, 대기업, 외국계 기업을 거쳐 현재는 다양한 직업으로 즐기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인간 블록체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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