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둘째 주_캠핑 용품 파는 요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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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 What’s New

: 새로 나온 제품, 브랜드, 광고, 캠페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뉴스 클리핑(News Clipping) 콘텐츠.

* 왓츠뉴는 브런치, 개인 인스타그램, 업클을 통해 동시에 공개되는 콘텐츠입니다.

 


 

1. 캠핑 용품 파는 요즘 카페

ⓒ 스타벅스, 할리스

이번 여름 카페를 휩쓸고 지나간 굿즈 트렌드는 바로 ‘캠핑 용품‘이었어요.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써머 레디백’과 ‘써머 체어’는 코로나로 인한 캠핑 수요 급증과 여름이라는 계절 특수성을 반영한 제품이었는데요. 누군가는 300잔이나 커피를 주문하고 굿즈만을 받아갔다는 해프닝이 일어날 정도로 화제가 되었어요!

 

이어서 할리스에서 출시된 캠핑용품 굿즈도 아침부터 길게 줄을 서야 구매할 수 있을 만큼 인기가 뜨거웠는데요. 아웃도어 브랜드 하이브로우와 협업한 제품으로, 캠핑 체어와 파라솔 세트, 빅 쿨러백, 폴딩카트 총 3종으로 출시되었어요.

 

+ 왓츠모어

카페가 굿즈에 욕심내는 이유  카페 굿즈의 원조는 스타벅스라고 할 수 있어요. 기존에 많은 카페에서 포인트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멤버십을 구축했다면, 스타벅스는 자체 제작한 MD로 고객들의 충성심을 자극했는데요. 특히 연말마다 나오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는 매년 화제를 모았어요.

 

스타벅스는 MD 디자인 팀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이기도 한데요. 다이어리의 인기가 만만치 않다 보니 다른 카페 브랜드에서도 MD 상품을 기획하기 위한 팀을 꾸리거나, 캐릭터/일러스트레이터와 협업해 상품 제작에 나섰어요. 스누피와 콜라보한 앤젤리너스의 다이어리도 소장욕구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눈에 띄었는데요.

 

여행 못 가는 대신 캠핑 수요가 급증!  다이어리를 판매하기 애매한 한 해의 중간, 여름 시즌을 맞아 여러 카페 브랜드는 새로운 상품 발굴에 나섰어요.

그렇게 발견한 상품이 바로 캠핑 용품!

마침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가기 힘든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캠핑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었는데요. 캠핑 용품에 대한 니즈를 발견한 카페 브랜드는 재빨리 굿즈 제작에 나섰어요.

 

커피는 원래 캠핑에서 마시는 게 제맛!  한편 카페와 캠핑 용품이 사실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는 평이 나오기도 했어요. 모카포트, 드립백 등의 간단한 커피 용품은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서 마시기 위해 발달했고,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캠핑용 커피 기기를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여러 카페에서 내놓은 캠핑 용품 굿즈들은 기존 카페 굿즈에서 만나보지 못한 참신한 제품이면서, 카페라는 정체성과도 동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보여요!

 


 

2. 전동킥보드에 대한 5가지 새로운 사실

 

ⓒ Lime

전동킥보드 시장이 쭉쭉 성장하고 있어요. 킥보드가 많이 분포한 지역은 누구나 킥보드를 타고 씽씽 달리는 모습이 마치 미래도시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지난 4월에 집계된 전동킥보드 앱 이용자 수는 무려 21만 명을 넘어섰어요.*

 

이용자 수가 늘다 보니 정부와 기업에서도 전동킥보드 관련 법안을 개정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했는데요. 서비스 기업과 정부 간의 많은 대화 끝에 지난 5월 규제를 완화하는 개정안이 통과되었어요.

 

*자료=아이지에이웍스(안드로이드 기준. 2020.04)

 

+ 왓츠모어

지금부터 전동킥보드 알쓸신잡! 전동킥보드에 대한 5가지 새로운 사실을 소개해 드릴게요.

 

01. 운전면허, 없어도 된다!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올 12월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운전면허 없이도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되었어요.

 

02. 자전거 헬멧? 자전거 도로?

개정안의 핵심은 전동킥보드가 ‘오토바이’가 아닌 ‘자전거’에 가까운 교통수단이라고 인식한 것인데요! 따라서 이전에는 전동킥보드를 탈 때 오토바이용 헬멧을 쓰고 차도를 달려야 했지만, 바뀐 법안이 시행되고 나면 자전거 헬멧을 쓰고 자전거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요.

 

03. 코로나19가 확산될수록, 킥보드 이용은 증가?

대중교통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킥보드 이용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해요. 실제로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재확산이 시작되던 시기에 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했어요!

 

04. 킥보드도 보험이 되나?

현재 전동킥보드는 의무보험 가입 대상이 아니에요. 따라서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업체마다 보험에 대한 내용이 서로 다른데요. 씽씽은 대인보험과 대물보험을 모두 제공하며, 킥고잉은 대인보험만을 제공하고, 해외에 본사를 둔 라임은 실질적으로 보험을 보장받기 힘들어요.

보험사 입장에서도 법 적용이 애매하고, 적자 상품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어 전동킥보드 보험에 소극적이라고 해요.

 

05. 주차 문제를 둘러싼 공방!

전동킥보드는 대중교통이나 택시, 자가용 등을 이용하기에 애매한 거리를 주행하는 라스트마일(Last-mile) 수단으로, 내리고 싶은 곳 어디에든 주차할 수 있는데요.

때로 매너 없이 방치된 전동킥보드로 인해서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이에 서초구와 송파구는 지하철역 근처에 주차존을 마련했고, 서울시는 아예 전동킥보드 불법주차에 견인 비용을 부과하겠다는 강력한 방침을 내놓았어요. 하지만 주차 구역이 따로 지정되지 않은 전동킥보드에 대해 불법주차를 판단할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예요.

 


 

3. 진짜 꿀로 만든 “꿀잼” 패키지

ⓒ 에버랜드

에버랜드가 자유이용권에 벌꿀을 엮은 스페셜 패키지를 내놓았어요.

이른바 “꿀잼 패키지”

오는 일요일(6/14) CJ오쇼핑에서 판매될 예정인데요.

벌꿀 브랜드 ‘안상규 벌꿀’과 진행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한정판 디자인을 적용해 소장욕구를 뿜뿜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 왓츠모어

‘코로나에서 살아남기!’ 마케팅  에버랜드를 비롯해 여러 놀이공원 브랜드가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는 장소로 우려되는 데다가, 지난 7일 롯데월드에 확진자가 방문하며 사람들의 두려움이 더 커진 것으로 보여요.

이렇듯 놀이공원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할 수도, 안 할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인데요. 에버랜드의 ‘꿀잼 패키지’ 역시 면역력을 키우는 벌꿀을 활용해 코로나 회복을 응원하는 마케팅 전략이에요. 하루빨리 코로나 회복기를 맞이해 많은 산업군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길 기대해 봅니다!

 

디즈니랜드 살린 디즈니플러스?  한편 국내에는 오픈하지 않았지만, 놀이공원의 대명사인 ‘디즈니랜드’ 역시 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그런데 디즈니의 OTT 서비스인 ‘디즈니플러스’가 뜻밖의 구세주가 되었다는데요!

오프라인 중심의 사업인 디즈니랜드는 매출이 감소했지만, 되려 온라인 사업인 디즈니플러스는 ’코로나 특수’를 맞이해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요. 디즈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균형을 갖춘 덕에 코로나 위기를 피할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브랜드에게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역량이 필요해 보여요!

 


 

+ 왓츠 뉴 콜라보?

ⓒ bait

– 베이트 X 리복 X 토이스토리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옷을 입힌 신발이 출시된다고 해요!

베이트와 리복이 협업해 제작한 것인데요. 우디의 보안관 뱃지와 버즈의 우주복 버튼을 포인트로 삼았고, 안감까지 토이스토리 속 패턴을 그대로 재현해냈어요.

신발뿐만 아니라 캐릭터 스케치가 프린팅된 티셔츠도 함께, 바로 오늘부터 베이트 온라인 스토어에서 래플(추첨) 판매할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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