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눈 그치자마자, 미세먼지 습격!

20일 수도권에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됐어요. 예비저감조치는 이틀 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질 확률이 높을 때, 다음 날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먼저 감축 조치를 시행하는 걸 말하는데요. 대상 지역은 서울, 인천 그리고 경기도(연천·가평·양평 제외)입니다. 이어서 21일에도 제외됐던 경기도 일부 지역을 포함해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되고요. 해당 지역의 7,408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들에게는 차량 2부제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며, 21일이 홀수일이라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할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 특별법 참고하기:)

내가 먹는 달걀, 언제 태어났을까?

오는 23일부터 닭이 달걀을 낳은 날짜가 달걀 껍데기에 표시됩니다. 오래 보관됐던 달걀이 유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의 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이에 따라 달걀 생산 농가는 산란 일자를 4자리 숫자로(ex: 0220) 반드시 적어야 합니다. 원래 있던 생산자 고유번호 5자리와 사육환경번호 1자리 앞에 표시될 에정이에요. 다만, 6개월 동안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표시가 없어도 처벌은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샤넬의 수장 라거펠트가 떠났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라거펠트가 85세의 나이로, 19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패션 브랜드 펜디, 끌로에에서 근무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는데요. 코코 샤넬 별세 샤넬의 새로운 아트디렉터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의 사망 소식 이후 패션브랜드와 패션계 인사들의 SNS 패션 거장을 잃은 안타까움과 추모가 이어졌습니다.

김정은, 북한 앨리트 숙청?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과 한국을 향한 자신의 외교적 접근에 반대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의 엘리트 인사 50~70명의 재산을 몰수하고, 이들을 숙청하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있는데요. 탈북민 단체인 북한전략센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위원장이 작년부터 북한 기득권층이 모은 외화 몰수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고, 현재까지 수백만 달러를 거둬들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 대해선 국제 사회의 대북 경제제재 안에서 김정은 정권의 재정을 강화하려는 의도라는 美 안보 전문가와 한국 전직 정보 관리들의 분석이 있습니다.

조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