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도 ‘불수능’

스토리

“수능 어땠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 물어보는 말이죠? 15일 올해 전국 86개 시험지구, 1190개 시험장에서 수능이 치러졌는데요. 59만5천여명의 수험생 가운데 6만명이 시험을 보지 않았습니다. 수능출제위원장은 시험 난이도가 불수능이었던 작년과 비슷하다고 밝혔어요. 국어영역에서 오타가 발견돼 정오표가 같이 배부되기도 했습니다.

국어 어렵고 수학 가는 비교적 쉬워

국어영역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우 어려웠다고 해요. 비교적 쉽게 출제 되었던 9월 모의고사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차이나 첫 교시부터 학생들은 진땀을 뺐습니다.

수학 가형은 비교적 쉬웠다는 의견이네요. 나형은 지난 해와 비슷했고 3교시 영어 영역도 꽤 어려웠다는 것이 수험생들의 대체적 평가입니다.

“가채점은 빠르게”

시험은 끝난 게 아닙니다. 이번 주말부터 논술과 면접이 시작됩니다. 수시입시에서 최저 기준을 맞춰야 하는 학생들이라면 가채점을 미리 해두어야 논술과 면접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수능을 잘 봤다면 정시에 치중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성적은 12월 5일 수험생들에게 통보됩니다.

조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