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 미래생산성 세계 2위라지만…

스토리
오늘 태어난 우리나라 아이들의 미래생산성이 세계 2위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래생산성이란 갓 태어나 아이가 ① 5살까지의 생존율 ② 학업 예상 기간 ③ 60살 까지 생존율 등 보건 교육적인 측면에서 어느 정도의 혜택을 받아서 얼마만큼의 생산성을 갖게 되느냐 하는 것을 나타낸 것인데요, 세계은행이 157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갓 태어난 아이가 완전한 교육과 의료를 제공받았을 때의 생산성을 1로 볼 때, 우리나라 아이는  0.84점을 받았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우리나라 아이들이 받는 보건과 교육 혜택이 세계에서 가장 높고 또 그만큼 높은 생산성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지요. 1위는 싱가포르 였고요, 3위는 일본, 그 뒤로 홍콩 핀란드 호주 등이 줄을 이었습니다.

이렇게 태어나기만 하면 보건 교육 혜택이 가득한데 왜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에서 바닥을 기고 있을까요? 한국 젊은이들이 미래의 대한 불안과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결혼을 기피하고 있다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데 우리 아이들의 미래생산성이 높다는 통계는 그다지 와 닿지가 않습니다. 

조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