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_현대 ‘슈퍼마켓’, 돌아온 ‘아이폰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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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뉴 What’s New

; 새로 나온 제품, 브랜드, 광고, 캠페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뉴스 클리핑(News Clipping) 콘텐츠.

* 왓츠뉴는 브런치, 개인 인스타그램, 업클을 통해 동시에 공개되는 콘텐츠입니다.


1. 슈퍼콘서트 대신 ‘슈퍼마켓’ 콘서트

ⓒ 현대카드

샘 스미스, 콜드플레이, 아리아나 그란데, 퀸 등 가장 핫한 팝 스타들의 내한 공연을 주도해왔던 현대카드의 ‘슈퍼콘서트’가 언택트를 만나 ‘슈퍼마켓’ 콘서트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티저 영상에 따르면 ‘현대슈퍼’ 간판을 단, 그야말로 ‘슈퍼마켓’ 앞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해요.

‘운 좋으면 직관! 디지털 러버 관람가’라고 설명된 이 콘서트는 ‘내한 공연’이 아닌 ‘내 방 공연’입니다.

현대카드의 문화 콘텐츠 앱인 ‘다이브’를 통해 제시, 그레이, 강민경의 라이브를 방구석에서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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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이 유행!   언택트 문화로 인해 방구석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되었는데요. 공연과 전시가 연이어 취소되면서 아쉬운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이에 MBC <놀면 뭐 하니>에서는 ‘방구석 콘서트‘를 열었는데요. 뮤지컬 <맘마미아>와 <빨래>의 한 장면, 밴드 혁오와 잔나비, 장범준, 선우정아와 새 소년의 컬래버 무대 등을 집에서 TV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어요.

 

디지털 러버를 위한 카드?   현대카드는 조금 더 이전부터 밀레니얼을 ‘디지털 러버’로 명명하고 이들을 위한 카드를 만들었는데요. ‘디지털 러버(Digital Lover)‘ 카드는 디지털 공간에서 나 홀로 언택트 문화를 즐기며, 나만의 취향을 확고히 해나가는 이들을 위한 카드예요.

마케팅 방식도 다른 카드들과는 조금 달랐는데요. 가수 크러쉬가 카드와 같은 이름의 노래, <디지털 러버>를 발매했고, 뮤직비디오 역시 카드와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했어요. 뮤직비디오 세트장은 현대카드 라이브러리에 전시되고요.

여러 가지 시도를 관통하는 하나의 일관된 컨셉이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데요. ‘외로움을 즐기는 우주 여행자’라는 컨셉 아래에 카드 디자인과 뮤직비디오 세트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요.

이번 ‘슈퍼마켓 콘서트’ 역시 노래 <디지털 러버>의 제시 버전, 그레이 버전, 강민경 버전을 들어볼 수 있는데요. 디지털 기기를 통해 집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도 방구석 러버, 디지털 러버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콘서트예요!

 


 

2. 아이폰SE가 돌아왔다?

ⓒ 애플

애플의 50만 원대 아이폰, ‘아이폰SE’의 두 번째 출시 소식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뜨겁습니다!

4년 전 출시된 첫 번째 ‘아이폰SE’의 후속작을, 이름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출시한 것인데요.

가격도 구형 아이폰SE와 같지만, 신형 아이폰SE는 훨씬 향상된 성능을 가진 데다가, 예전보다3 스마트폰 가격이 전반적으로 많이 올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을 얻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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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튀기는 프리미엄 대신, 중저가 시장 공략!  사실 가격 경쟁력이 없던 구형 아이폰SE는 저조한 판매량에 고전했어요. 판매량이 아이폰6의 3%로밖에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애플이 중저가 시장에 4년 만에 재도전했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구형 아이폰SE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가성비폰을 출시한 것은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중저가를 중심으로 재개편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매번 혁신적인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여야 하는 프리미엄 시리즈의 출시 스케줄에 각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큰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여요.

삼성전자도 가성비 제품인 ‘갤럭시A’ 시리즈를 통해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LG전자도 기존 프리미엄 제품인 ‘G시리즈’와 ‘V시리즈’ 출시를 중단하면서, 중저가 시장에서 활로를 찾고 있어요. 최근 출시된 ‘벨벳폰’은 생산 단가를 낮추고, 대중적 수요에 집중한 제품이에요.

이처럼 프리미엄보다 한 단계 낮은 가격에서 형성된 제품을 ‘매스 프리미엄‘이라고 부르는데요.

현재 스마트폰 시장의 트렌드는 ‘매스 프리미엄 열풍’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3. 집에서 만드는 쉐이크쉑 버거

ⓒ shake shack

쉐이크쉑이 집에서도 쉑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DIY 쉑버거 키트’를 선보였어요.

미국 온라인 푸드몰, 골드밸리에서 판매되고 있는데요. 키트는 쉐이크쉑의 시그니처 메뉴, 쉑버거의 재료인 패티, 포테이토 롤, 치즈, 쉑 소스 등으로 구성되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 자세한 조리법을 공개해 이제 누구나 집에서 쉐이크쉑 가게에서 파는 것과 같은 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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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우리 버거 건강해!  이렇게 재료를 다 들어내 키트로 판매하기까지 하는 데는, ‘우리 재료 건강해!’라는 쉐이크쉑의 자부심이 드러나는데요. 항생제를 쓰지 않고 건강한 재료만 사용한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어요.

버거킹도 얼마 전 광고 포스터를 통해 와퍼의 재료와 레시피를 공개했는데요.

패스트푸드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걷어내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레시피 공개’ 카드를 꺼내든 버거킹과 쉐이크쉑이에요.

 

사회적 거리 두기 때문?  한편 쉑버거 키트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매장 방문이 줄어들며,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되기도 하는데요.

재료 키트 판매는 재고를 효율적으로 사용해, 손실을 최대한 막기 위한 방법!

국내 쉐이크쉑 전 지점에서 배달이 가능해졌다는 점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생긴 변화로 보여요.

한편 DIY 쉑버거 키트는 손질된 재료와 레시피를 제공하는 ‘밀키트(Meal Kit)‘ 트렌드를 잘 활용했는데요.

외식업계 전반에서 확연히 줄어든 고객 수와 소진되지 못한 식자재 재고로 고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자재3를 밀키트로 활용하는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좋은 방안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왓츠 뉴 콜라보?

ⓒ 우리카드X하림펫푸드

– 우리카드X하림 펫 푸드

우리카드와 하림 펫 푸드가 펫팸족(Pet+Family)을 공략하는 반려동물 특화상품을 출시했어요.

‘더리얼 X 카드의 정석 댕댕냥이 에디션’ –  카드사와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의 만남이에요!

우리가 아는 바로 그 ‘하림’에서 나온 하림 펫 푸드는 사람이 먹는 것과 동일한 재료를 반려동물 사료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 에디션은 사료의 패키지에 ‘카드의 정석 댕댕냥이’ 디자인을 적용했어요.

우리카드에서 제공하던 ‘카드의정석 댕댕냥이’는 원래 반려동물 관련 업종에 특화된 카드예요. 카드 전면의 귀여운 반려동물 일러스트가 특징적인 상품으로 몰리스펫샵, 동물병원, 미용샵 등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한 마디로 펫 분야에서 가장 잘하고 있는 두 브랜드인데요! 반려동물 산업에 관심이 있다면 주목해볼 컬래버레이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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