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의 첫걸음! … CS 정복부터 : 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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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아카데미와 함께하는 롤 A to Z!

지난번 ‘LOL의 첫걸음! … CS 정복부터 : 이론편’에 이어서 오늘은 ‘CS 정복 : 실전편’을 준비해봤습니다.

저번차에서 CS의 정의와 미니언 특성, 챔피언 특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오늘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CS를 잘 수급할 수 있을지, 라인전에서 참고할만한 기초적인 부분을 다뤄보겠습니다.

 

*DRX가 알려주는 롤 A to Z는 매주 월요일 연재됩니다. 


 

라인전과 CS관계 : 라인 주도권을 가져야 CS 수급에 유리하다.

편하게 CS만 먹고 싶은데, 같은 라인에 서있는 적이 신경쓰이죠?

섣불리 맞불을 두다 죽을 것만 같고, 우리팀 포탑까지 물러서자니 포탑에 CS를 뺏기고…

그런 당신을 위해 라인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라인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지 팁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정을 해봅시다. 게임 초반 상대 챔피언과 나, 각각 6마리의 미니언이 라인에서 대치했습니다. 상대방보다 빠르게 적군 미니언을 해치워 아군 미니언이 수적으로 우위를 점했다고 가정하죠.

여기서 등장하는 단어가 ‘미니언 어그로’ 입니다.

미니언 어그로란 아군의 미니언이 상대 챔피언을 공격하게 만드는 상황을 말하는데요.

즉, 미니언 수적 우위를 점한 내가 상대방에게 접근해 맞대결을 하고, 상대방도 나를 평타 혹은 ‘타겟팅 스킬(무조건 상대를 맞추는 스킬)’로 가격할 경우, 모든 아군 미니언은 상대방을 공격하게 됩니다.

나의 챔피언과 아군 미니언 모두가 적 챔피언을 공격하게 되어 더 많은 딜이 상대방에게 들어가게 되겠죠. 결국, 상대방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포탑으로 후퇴를 하거나, 귀환을 해야 합니다. 자신의 포탑으로 후퇴한 상대방은 포탑을 끼고 CS를 수급하게 되죠.

상대방은 빈번히 포탑에 CS를 빼앗기는 반면, 나는 상대방과 포탑만 조심하면, 다음 웨이브에 도착한 미니언을 해치움으로써 CS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죠. CS에서 우위를 점한다면?에 대한 설명은 이론편에서 다뤘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라인전에서 주도권을 잡는 게 이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스노우볼은 어쩌면 이미 구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다시 한 번 이해가 되시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라인 주도권을 갖도록 상대방을 견제할 수 있을까요?

DRX 아카데미에서 여러분을 위해 라인 견제 꿀 tip과 훈련법을 알려드립니다!

<라인전 견제 및 회피 팁>

  1. 적군 미니언이 죽는 타이밍을 정확히 노려서 논타겟팅 스킬을 날려봅니다.
  2. 아군 미니언을 적이 먹는 순간에 공격합니다.
    (아군 미니언 중 어느 미니언의 Hp가 빠르게 닳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겠죠!)
  3. 라인을 밀고 있을 때, 미니언이 가림막 및 데미지 교환 보조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견제 및 스킬 회피가 편해집니다.
  4. 라인전 중, 대체로 논타겟팅 스킬을 쓰기 전 아주 짧은 시간동안 적은 스킬을 쓰려는 방향으로 무빙합니다. 이를 캐치해낼 반응속도가 있다면, 스킬을 피할 힌트가 됩니다.
  5. 적이 스킬을 쓰는걸 늘 염두에 두고 피할 수 있는 위치에 있도록 노력합시다. 

 

포탑에 CS를 뺏기는 당신을 위해 

 

 

위 GIF 처럼 포탑을 끼고 CS를 수급할 때 미니언을 자주 놓치시죠? 실력이 좋은 유저분들도 여전히 어려워 하는 부분입니다. 포탑을 낀 상황에서 어떡하면 미니언을 놓치지 않고 잘 수급할 수 있을지, 기본 상식을 알려드릴게요!

 

※미니언들이 풀(full)피 일 경우에만 해당되는 상황입니다.

전사 미니언: 아군 포탑이 근거리 미니언을 2번 공격한 후 평타를 쳐주면 막타를 칠 수 있습니다!

마법사 미니언: 아군 포탑이 원거리 미니언을 1번 공격한 후 평타를 쳐주면 막타를 칠 수 있습니다!

평타가 약한 게임 초반 혹은 마법사 챔피언은 마법사(원거리) 미니언을 먹을 때 평타 1대를 먼저 쳐줍니다.

그 후 아군 포탑이 1대를 쳐주면 남은 HP를 평타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Q. 포탑은 언제 나의 챔피언을 공격하나요?

A. 1) 적군 포탑 근처에 아군 미니언이 없고 나의 챔피언만 있을 때

    2) 포탑 끼고 있는 상대방을 공격할 때.  아군 미니언을 공격하다가도 나를 공격합니다. 

 

Q.  풀(full)피일 경우 포탑끼고 미니언을 수급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었는데요.

      풀피가 아닌 미니언을 포탑끼고   잡을 수 있는 훈련법이 있을까요?

A. 연습 모드에서 라인을 타워까지 민 뒤 오는 웨이브를 만들고 30초 빨리감기(연습모드 왼쪽 옵션창)를 몇 번 하다보면, 엄청나게 큰 웨이브가 옵니다. 

이 큰 웨이브를 먹는 연습을 하다보면 적 근접 미니언, 원거리 미니언에 포탑 및 내 챔피언의 데미지가 얼마정도 들어가는지 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


 

갱킹으로 CS 수급을 방해하는 적군 : 시야 확보의 중요성

CS 수급에만 몰두하다 갱킹 당한 상황

미니언을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같은 라인에 대치 중인 적과 적당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상대 팀은 호락호락하게 CS를 내주지 않습니다…

바로 ‘갱킹‘을 통해 우릴 방해하는데요. 대치 중인 적과 상대팀의 정글러가 협동으로 공격을 해, 2대1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해 나의 챔피언이 죽거나, 라인을 버리고 후퇴하는 결과가 초래되고 맙니다.

협동한 적들 때문에 라인 주도권은 뺏기고, 심지어는 죽기까지하고 우리팀 아군은 어디갔는지, 야속하기만 하죠…

이러면 ㅈㄱㅊㅇ 입니다^^

*갱킹이란?

정글러가 미드/탑/바텀에 가서 아군과 함께 적을 잡아주는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우릴 힘들게 하는 갱킹. 갱킹을 예방하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 시야 입니다!! 상대팀의 정글러가 어디서 접근하고 있는지 알기 위해선 시야가 확보돼야하기 때문이죠!! 시야 확보를 돕는 아이템이 바로, ‘와드’라는 것인데요!

시야 확보를 돕는 ‘와드’
와드를 설치하자, 보이지 않던 시야 영역 넓어졌다

와드를 설치하고 나면, 오른쪽 사진 처럼 보이지 않았던 시야가 확장되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와드를 통해 확보된 시야로 적 정글러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만약 적의 정글이 합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다면 미리 거리를 벌려 안정거리를 확보할 수 있겠죠!

와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와드 추천 장소 등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 연재될 ‘시야’편을 통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1대1 상황에서 CS 관리 법부터 갱킹(2대1)을 예방하는 방법까지 실전에 필요한 기초적인 팁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다음화에 공개되는 ‘심화편’은 오늘 공개된 ‘실전편’보다 깊은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CS를 포기해야하는 상황’과 ‘귀환 타이밍’에 대한 부분인데요, 다음주까지 꼭 실전편을 숙지하고 있도록해요:)!

CS를 완전 정복하는 그날까지!

“Enjoy Challenge!!”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F.F 작가팀 
콘텐츠 기획 및 편집 : 김영욱 에디터
콘텐츠 검수 : DRX 버블링(박준형)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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