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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 든 틱톡 “날 데려가라”

우여곡절 끝에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미국 사업이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가게 됐어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말 갑자기 미국 안에서 틱톡 사용을 못 하게 했는데요. 틱톡이 미국인 사용자 정보를 중국으로 빼돌린다는 게 그 이유였어요. 미국 내 1억 명의...

물 폭탄 뒤통수, 태풍도 온대요

‘역대급 더위’라던 올해 여름이 생각보다 시원하더니, 물 폭탄으로 뒤통수를 세게 쳤습니다. 장소에 따라 시간당 100mm나 되는 강한 폭우가 내렸는데요. 서울은 잠수교가 물에 잠겼고요. 중부지방에는 산사태가 발생하고 하천에 물이 불어나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지금까지 10여 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어요. 오는...

여름 휴가로 ‘우주여행’ 갈까

국가가 아닌 민간 기업에서 우주 탐험을 하는 시대가 활짝 열렸어요. 2일 (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두 달간 머물렀던 우주비행사 2명이 지구로 무사히 돌아왔는데요. 이들을 실어 나른 우주선 크루 드래곤이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거예요. 귀환 캡슐이 육지가 아닌 바다에...

트럼프 정말 떨고 있나?

“선거를 미룬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짧은 트윗이 워싱턴 정가를 뒤집어 놨습니다. 그리고는 9시간 만에 “선거 연기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을 바꿈으로써 이 소란은 반나절의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인데요. 트럼프는 선거 연기를 언급한 이유로 ”(코로나19 사태로 확대될) 우편 선거를...

‘폴리스’사우르스는 누가 잡을꼬

“검찰 눈치 안 봐도 돼” 경찰이 당당한 수사 주체로서 상당한 힘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청와대가 30일 마련한 ‘권력기관 개편안’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함에 있어서 검찰과 협력하거나, 직접 지휘하라’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검찰은 직접 수사할...

그 많던 ‘오포’는 어디로 갔을까

세계 최대 공유자전거 기업 '오포'의 몰락부터,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동영상 앱, 비트코인 폭등 소식까지 담아봤습니다.     1. 그 많던 ‘오포’는 어디로 갔을까 한때 ‘세계 최대 공유자전거 기업’으로 유명했던 중국 오포(ofo),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출처:...

검사 육탄전, 개콘이 망할 수밖에…

평검사도 아니고 높은 검사님들이 대낮부터 몸싸움을 펼쳤습니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압수수색을 하는 자리인데요. 서울중앙지검 정진웅 부장검사가 수사 대상자인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폰 유심칩을 뺐으려다 일어난 일입니다. 한 검사장은 일방적으로 얻어맞았다고 주장했고요. 정 부장은 증거인멸 시도를 막으려...

한곳에 모인 공룡 4마리

“독점 아니고 우리도 치열한 경쟁 중입니다” 애플, 아마존, 구글, 그리고 페이스북의 CEO들은 입을 맞춘 듯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미국 하원은 29일(현지시간) IT 기업들의 ‘반독점법’ 위반을 추궁하는 청문회를 열었는데요.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중계된 청문회에서는 5시간 넘게 열띤 공방이 오고...

어서 와, 2+2는 처음이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일명 임대차 3법)이 통과됐습니다. 앞으로 세입자는 2년 기본 임대 기간에 계약을 한 번 더 연장해 2년 더 거주할 수 있고(계약갱신청구권), 계약 갱신할 때 임대료 상승 폭이 5%로 제한되는데요(전월세상한제). 계약 후 1개월 내에 지자체에...

너네 헬륨이야? 우린 희토류야

중국이 헬륨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어요. 헬륨은 컴퓨터 칩과 로켓 연료 등에 쓰이는 물질인데요. 대부분 미국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어서, 중국 입장에서는 미국과의 관계가 더욱 악화되면 치명적 약점이 될 수도 있다고 보고 미리 대비하려는 겁니다. 미국도 최근 첨단산업 필수 원료인...

고삐 풀린 한국, 각 나오는 레벨업

우리나라가 장거리 로켓을 개발하는데 가장 큰 고민거리였던 연료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우주발사체에 ‘고체연료’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겁니다. 28일 한국과 미국이 미사일 지침을 바꾸기로 합의를 봤는데요. 고체연료는 액체에 비해 비용이 덜 들고 발사체의 이동과 발사 준비도 한결 수월해요....

아베인가? 아닌가?

한 남성이 위안부 소녀에게 무릎 꿇고 절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진 동상 ‘영원한 속죄’. 강원도 평창의 한 민간식물원인 한국자생식물관 마당에 세워졌는데요. 동상이 일본 아베 총리와 닮았다고 한국의 한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그러자 일본이 발칵 뒤집혔는데요. 자기 나라 수상을 모독했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