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경제

디지털 소작농의 분노

“힘들게 번 수익을 대기업에 갖다 바치면서 살 수 없다!” 지난 19일 국내 스타트업으로 꾸려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이 구글과 애플에 정식으로 대들었어요. 애플에 이어 구글도 최근 게임에만 적용했던 ‘인앱(In-App) 결제 방식’과 ‘30% 수수료’를 모든 앱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코스포는...

공매도가 뭐길래?

지난 3월 1400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2300대까지 무섭게 반등한 코스피, 동학 개미분들 재미 많이 보셨나요? 그런데 주식 ‘공매도’ 금지 기간이 다음 달 15일 끝납니다. 정보도 부족하고 힘없는 개인 투자자들의 걱정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요. 공매도를 아예 없애자는 청와대 국민청원도...

인스타에 ‘#광고’ 필수요!

공정거래위원회의 광고 가이드라인부터, 벅스의 스크린샷으로 앨범 만들기 기능 도입, 은행 공동 ATM 소식까지 담아봤습니다.     1. 인스타에 ‘#광고’ 필수요! 9월 1일부터 뒷광고가 금지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행하는 이번...

진짜 스파이앱이야?

‘개인 정보 유출 의혹’으로 요즘 가장 논란 많은 중국 동영상 공유 앱 ‘틱톡’. 이번에는 단순 의혹이 아닌 ‘증거’가 나왔습니다. 11일(현지시간) 틱톡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무단으로 사용자의 고유 식별정보를 수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어요. WSJ에 따르면 틱톡이 지난해 11월 미국...

배달 음식도 할인, ‘쿠폰’ 쏩니다!

17일도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죠. 사흘의 황금연휴가 다가옵니다. 여행가고, 먹고, 놀고. 계획들 세우셨나요? 이번 연휴를 기회 삼아 정부에서도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통 큰 할인 쿠폰을 쏜다는데요. 외식부터 영화, 숙박까지 8개 분야에 모두 1700억 원어치나 된다고...

주식하니? 난 ‘리셀테크’ 한다

"21만 원에 사서 1300만 원에 팔았음." 일명 ‘지드래곤 운동화’로 알려진 ‘나이키 에어포스 1 파라-노이즈’ 리셀러의 실제 이야기입니다. 구하기 어려운 한정판 제품을 사서 비싸게 되파는 것을 ‘리셀’이라고 하는데요. 상표도 뜯지 않은 사실상 새 상품이 거래되는 거예요. 2030세대의 높은...

이래도 안 쓸래, 알뜰폰?

'2년 약정 끝났는데 요금제 뭐 하지?' 고민이신 분들 모두 주목! 집집마다 10만 원 넘는 통신비 부담 낮추려고 만든 ‘알뜰폰’, 이제 더 낮춘답니다. 지금도 알뜰폰 요금은 이동통신 3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보다 30%나 더 저렴한데요. 지난해 4월 810만 명까지 늘어났던...

마스크 끼고도 잠금 해제!

안면인식 시스템 개발부터,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 카카오 배달시장 진출 소식까지 담아봤습니다.     1. 마스크 끼고도 잠금 해제! 마스크가...

‘국민 재테크’라고?

요즘 재테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여겨 보고 있는 ‘뉴딜 펀드’. 제로금리 시대에 원금도 보장해 주고, 수익률도 기존 국채금리의 2~3배, 게다가 세제 혜택까지 준다고 하니 이런 펀드가 있나 싶은데요. 아직 상품으로 출시된 건 아니에요. 일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라인-야후재팬, ‘IT 공룡’이 뜬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의 경영 통합이 승인됐어요. 이미 지난 11월 두 회사가 서로 합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와 관련된 글로벌 각국의 반독점 심사 절차를 밟는 데 9개월이 걸린 거예요. 4일 일본 공정거래위원회가 두 회사의 통합이 “(일본...

로드앤테일러, 너 마저도…

200년의 역사를 지닌 미국 최초의 백화점 로드앤테일러가 2일 결국 파산신청을 했어요. 올 초부터 코로나19로 막대한 손실을 내던 로드앤테일러는 지난 3월부터는 산하 38개 백화점 모두를 문 닫고 온라인으로만 물건을 팔고 있었는데요. 버티는 것도 한계가 있었나 봐요. 그런데 로드앤테일러 뿐만이...

집값 너무 올랐다고? 그래서 준비했지

“수도권에 13만 2000가구 추가로 공급하겠다” 4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택 공급 목표인데요. 집값 잡으려고 6∙17 대책, 7∙10 대책을 잇달아 내놨지만 수도권 집값은 오히려 날뛰고, "차라리 집을 더 지어달라”는 요구가 많았죠. 그래서 당정 협의회에서 서둘러 ‘대규모 주택 공급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