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오래 글쓰기_ #1. ‘동족’을 가까이하라

혼자 쓰면 정말 외롭다 두 번째 소설집 북 토크에 왔던 독자라고 밝힌 분께 DM으로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북 토크에서 회사에 다니다 운이 좋게 소설책을 냈다는 내 이야기를 공유했는데, 동질감을 느끼셨던 것 같다. 글을 계속 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글을 다 썼다. 그런데 또 고쳐야 한다고?

마침표를 찍고 나서 “끝났다!”라는 후련함보다 “이제 시작이네…”라는 부담감을 느낀다면 글쓰기의 본질(?)에 다가간 사람이지 않을까. 쓰는 일보다 ‘고치는 일’이 대개 훨씬 더 괴롭다. 글은 고치면 고칠수록 좋아지니까 잘 고쳐야 한다는 말은 여기저기에서 주워들었는데 정작 어떻게 고쳐야 할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초고를...

갑자기 ‘글태기’가 찾아온다면? …”잠시 쉬자”

아무리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설렘은 사라지고 만사에 시큰둥한 권태기가 찾아오듯 글쓰기도 ‘글태기’가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제는 쓰고 싶은 글도 없고, 그 문장이 그 문장 같고, 내 이야기는 뻔하고. 글 한 편을 완성한 뒤에 느끼던 뿌듯함은 기억 저편으로...

“에디터 마음을 잡아라”… 출간기획서 쓰는 법 

작가라는 타이틀로 열심히 글을 써온 당신. 책의 테마를 잡고 원고를 어느 정도 완성했으면 이제 투고를 해야 할 때가 왔다. 과거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나는 원고를 완성 시켜놓은 뒤 서점으로 달려가 에세이 코너에 있는 책이 아닌 모든 출판사를 메모장에 기록했다. 그리고...

장르부터 정할 것… 책 크기와 폰트는? 

분명한 타겟층은 판매율로 이어져  글쓰기를 어느 정도 한 작가들은 시간에 의해 쌓인 글들이 있을 것이다. 일정 독자층이 생긴 sns 작가라면 자연스럽게 출판 욕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 출판에 도전하기에 앞서 내가 쓰는 글의 장르와 원고를 어떻게 구성해야 할지 작가는 알아야 하는데...

글쓰기는 체력… 엉덩이 힘으로 글을 쓴다

4월 한 달간 독립서점 이후 북스에서 진행하는 ‘글쓰기는 체력’이라는 온라인 모임에서 활동했다. ‘글쓰기는 체력’이라는 말이 또렷이 박힌 포스터를 보자마자 나는 “어쩜 이렇게 글쓰기랑 찰떡인 모임을 생각하셨지?!”라며 책방의 기획력에 감탄했다. 격하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글을 쓰면서 자괴감을 느꼈던 순간이 셀 수도 없이...

글쓰기 일단 시작은 했는데, 그다음은요?

시작보다 어려운 ‘마의 구간’이 찾아올 때 하루 15분이라는 시간을 정해놓고, 혹은 500자만 쓰자고 마음을 먹은 뒤 매일 꼬박꼬박 쓰다 보면 금세 백지를 앞에 두고 머리가 하얘지는 글쓰기 공포증은 극복할 수 있게 된다. 일단 빈 페이지를 열어 쓰기 시작하는 일에는 익숙해졌을...

작가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스킬 ‘두 가지’는?

글을 쓰는 사람들은 각자의 목표가 있다. 이를테면 출판을 위해서나 타인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쓰는 사람이 있고 나를 위해 글을 쓰는 사람이나 스펙을 더하기 위해 글을 쓰는 사람도 있다. 여기에 공통점이 있다면 모든 글은 누군가에게 읽힘으로써 그 가치가 더해진다는 것이다....

어떻게 책 낼까? … 나에게 맞는 출판 방법 찾기

글을 쓰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가슴 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욕구가 하나쯤 있다. 바로 내 이름이 적힌 책을 만드는 것, 누구나 ‘나의 책’을 만들고 싶다. 하지만 글을 탈고하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자신에게 맞는 출판 형태를 알아야만 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일단은 15분, 딱 500자까지 씁시다

일단은 ‘15분만’ 그냥 씁시다 이제 소재도 잡았으니 써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무엇을 써야지, 까지만 생각하고 머뭇거리다가 마는 경우도 많다. 바로 나 같은 사람(!) 말이다. 이런저런 생각이 너무 많아 생각만 하느라 기운을 다 써서 지쳐버리는 사람. “그래, 뭐라도 써보자.”라는 의욕과 “그래서...

아무거나 써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무거나 써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뭘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글쓰기 모임 첫날,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여태껏 글을 쓸 일이 없었기 때문에 막상 글을 쓰려니 뭘 써야 하나 막막하다는 것이다. 책방에 모여 한 시간 반 동안 각자 쓰고...

글쓰기 초보… 내게 맞는 SNS는 무엇일까?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SNS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익명이 보장되고 100% 자유가 보장된 상태에서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 SNS 작가가 된 사람들은 자신의 글이 어느 플랫폼에 맞고 어느 독자에게 타깃이 되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이제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