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

일본을 우째 ‘스가’

건강이 나빠 사임한 아베 총리를 뒤이을 후계자가 정해졌습니다. 14일 일본에서는 자민당 총재 선거를 했는데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자민당 당원들의 과반수 표를 얻어 총재에 당선됐습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일본은 제1당 대표(총재)가 총리직을 수행합니다. 그는 16일 임시국회를 통해 일본의 제99대...

나발니 몸에서 ‘노비촉’

푸틴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가 노비촉이라는 신경작용 독극물로 공격당했다고 독일 정부가 밝혔습니다. 니발니는 지난 20일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쓰러진 뒤 독일 병원으로 옮겨졌는데요. 여전히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나발니가 범죄의 희생자라며 “러시아만이 대답할 수 있고...

아베는 안녕한가

집무실에서 피를 토했다, 걸음걸이가 느려졌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건강에 대한 여러 설들이 난무합니다. 심지어 정기 검진을 받은 지 두 달 만에 또 검진을 받아, 아베의 ‘건강 이상설’은 더욱 증폭되고 있어요. 측근들은 “피로가 쌓인 것일 뿐 큰...

“아 쉰내 나” 변하지 않는 꼰대스러움

  "술값 받으러 왔냐?” “도우미 같다.” 최근 국회의원 류호정이 들은 말들입니다. 류 의원은 지난 4일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에 참석했습니다. 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그녀의 복장에 대한 ‘지적질’이 쏟아졌어요. 다분히 성희롱적 내용도 많았어요....

편치 않은 마지막 길… ”4년간 성추행”

시민운동을 이끈 존경받는 변호사, 서울시장 9년, 유력한 대권 주자. 고 박원순 시장의 영결식이 많은 사람들의 추모 속에 13일 진행됐지만 마지막 길은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영결식이 끝나자마자 박 시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피해자의 변호인이 작심한 듯 기자회견을...

현대판 차르, 푸틴의 야망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36년까지 계속 집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네요. 대통령 선출 규정을 바꾼 개헌안이 2일 치러진 국민투표에서 78%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기 때문이에요. 만약 푸틴이 임기 6년의 대통령직을 두 차례 더 맡게 된다면 무려 32년을 장기집권하는 건데요. 장기집권의...